오늘(1일), '8월 여름휴가'에 출발하는 이스타 '제주도 티켓' 단돈 1만 5,900원
이스타 항공이 여름 휴가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스타 항공이 여름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30일 이스타항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9월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이스타's Early Bird'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스타's Early Bird는 매달 1일 진행되는 행사로,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오늘(1일) 오전 10시에 오픈해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기존 얼리버드 이벤트는 7일 동안 진행했으나 이번 달에는 근로자의 날 연휴 기간을 반영해 3일 연장됐다.
이벤트 노선은 김포·청주·군산·부산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국내선과 30개 노선의 국제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선은 1만 5,900원 부터, 일본과 동북아노선은 5만 1천원부터, 동남아노선은 9만 7천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로 항공권을 예매했다면,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이벤트 항공권 예매는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
이 외에 자세한 특가 정보는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특가 항공권을 예매하면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올여름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휴가를 위해 지금 빨리 이스타항공의 특가 항공권을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