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해리포터 기숙사 '슬리데린' 학생으로 변신한 '세젤귀' 태연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영화 '해리 포터'에 나올 것 같은 귀여운 마법사로 변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영화 '해리 포터'에 나올 것 같은 귀여운 마법사로 변신했다.


2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오려고 금발 했다는 소리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영국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슬리데린 기숙사 학생 복장을 한 태연이 담겨있다.


귀엽게 양갈래로 묶은 그의 금발머리가 마법학교의 녹색 교복과 매우 잘 어울린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31살임에도 깜찍한 교복이 어울리는 데는 그의 동안 외모와 뽀얀 피부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 꼬마 마법사처럼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낸 태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태연은 솔로 일본 투어 차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태연은 일본에서 첫 솔로 콘서트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을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슬리데린의 대표 학생 말포이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