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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 '교촌치킨' 회장 며느리 됐다"

정지원 아나운서 남편의 부친이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kiecc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교촌치킨' 회장의 며느리가 됐다.


25일 YTN은 지난 6일 정지원 아나운서와 결혼한 남성이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이며, 그의 부친은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이라고 보도했다.


소진세 회장은 교촌에프엔비의 전문 경영인이다. 앞서 롯데 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 코리아세븐 총괄사장,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22일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kiecce'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인 소준범 감독은 2007년 영화 '아메리칸 드림'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2011년 영화 '헬로우'로 제34회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바 있다.


결혼 당시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남편을 만났으며 지난해 2월부터 교제했다"고 결혼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비타민', '톱밴드3'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했다.


또 IQ 156으로 '멘사 회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ec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