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짱절미 '띠부띠부씰' 득템할 수 있는 '빵' 출시됐다"
롯데가 스타견(犬) '짱절미'를 광고 모델로 한 크림패스츄리와 애플파이 빵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뽀얀 상앗빛 털과 똘똘한 눈망울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견(犬) 절미.
어느덧 어른 댕댕이로 훌쩍 자란 '표정 부자' 절미가 이번엔 빵 모델로 등장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귀여운 짱절미가 광고 모델이 된 빵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절미가 모델이 된 빵은 달달한 커스타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크림패스츄리와 새콤달콤한 사과잼이 매력적인 애플파이가 있다.
짱절미 빵 안에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귀여운 짱절미 스티커도 들어있다고 전해졌다.
스티커 종류 또한 30가지나 된다고 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더욱 샘솟게 했다.
게다가 짱절미 빵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보호 센터에 기부된다고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한 누리꾼들은 "빵도 먹고, 기부도 되고, 귀여운 절미 스티커까지 얻을 수 있다니 1석 3조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19일 '카카오 이모티콘샵'에는 인절미가 주인공이 된 신규 이모티콘 '뭘 해도 귀여워, 짱절미'가 공개됐다.
다음달 18일까지 짱절미 기브티콘을 구매하면 판매금액 일부가 동물자유연대의 위기 동물 구조 지원 사업 '쓰담쓰담'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