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메리츠종금증권, "하나금융지주, 적극적인 매수 전략 필요…투자의견 '매수'"
메리츠종금증권, "하나금융지주, 적극적인 매수 전략 필요…투자의견 '매수'"
입력 2019.04.22 15:12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메리츠종금증권, "하나금융지주,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5만원'"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원을 제시했다.


22일 메리츠종금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롯데카드의 새 주인이 될 경우 롯데카드 인수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하나금융지주에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은경완 하나금융지주 연구원은 "롯데카드 매각 대금은 약 1조 5천억원으로 하나금융지주는 인수합병(M&A) 가용자금 1조원에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인수자금을 충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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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하나금융지주, 그룹의 자본 효율성 높이는 건 M&A 뿐"


이어 "우선인수협상 대상자는 향후 1~2주의 검토 기간을 거친 뒤 확정된다"고 덧붙였다.


은 연구원은 또 "경험적으로 은행 지주사의 비은행 금융사 M&A는 단기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해왔다"며 "인수 자금에 대한 적정성, ROE 희석 가능성 등이 불거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롯데카드의 낮은 ROE와 카드 산업에 대한 규제 강도가 투자자들에겐 불편할 수 있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 그룹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성을 확보할 길은 M&A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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