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가오자 매일 '거울 셀카' 찍으며 비키니 인증샷 찍는 꼬꼬마 아기

Instagram '2ah.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자 벌써부터 여름 준비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팔로워만 47만명에 이르는 인스타그램 계정 속 '거울 셀카 장인'으로 알려진 꼬꼬마 아기 이아인 양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2ah.in'에는 '아이니니 스윔 웨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이아인 양이 비키니를 뽐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Instagram '2ah.in'

이아인 양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귀여운 비키니와 래쉬가드를 소화하며 전국의 랜선 이모·삼촌에게 근황을 전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른들보다 더 능숙한 솜씨로 '거울 셀카'를 찍는 이아인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사진 속 이아인 양은 깜찍하면서도 무심해보이는 표정으로 여느 모델들만큼 수준급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2ah.in'

베레모를 연상시키는 수영모자에 깜찍한 수영복을 입고 천진난만하게 물을 뿌리고 있는 뒷태는 깜찍함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심장을 강타한다.

그런가 하면 꽃모양 튜브 옆에 꼭 붙어서서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작은 손으로 한껏 올리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에 익살스러움을 더해주기도 한다.

시원하게 뻥 뚫린 비키니로 새초롬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아인 양의 사진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이아인 양의 꼬꼬마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손바닥에 딱 세울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귀엽다", "이게 뭐야! 너무 귀여워"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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