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하반기에 돌아와 '역대급 웃음' 선사한다

Facebook 'tvN 신서유기'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현재 멤버들의 출연을 논의 중인 '신서유기 7'이 올해 방영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스포츠동아 측은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제대 후 행보를 보도하며, tvN '신서유기 7'에 대한 내용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서유기 7'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된다.

그동안 '신서유기' 시리즈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을 중점으로 이승기, 안재현, 송민호, 규현, 피오 등이 또 다른 멤버로 출연해 사랑받아왔다.

Instagram '1_kyne_g1'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신서유기'의 시즌 7 제작 소식에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7일 소집 해제가 되는 규현은 현재 '신서유기 7' 출연을 논의 중이다.

규현은 입대 전 '신서유기' 시즌 3와 시즌 4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그는 '신서유기 4'에서 게임에서 이긴 대가로 "소집 해제를 했을 때 저를 버리지 않고 다시 한번 가족 같은 마음으로 여행을 가길 바란다. 단, 그때까지 (나영석 PD)의 여전한 편집 실력과 여전한 구성, 화제성을 유지해 달라"라고 소원을 말한 바 있다.

과연 '신서유기 7'이 규현까지 합류해 어떤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신서유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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