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자마자 신맛 1도 없는 '달달+상큼' 과즙 팡팡 터지는 맥날 신상 '청포도 슬러시'
청포도 과즙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동시에 터지는 맥도날드 청포도 칠러가 새로 나왔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맥도날드가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역대급 신메뉴를 출시했다.
10일 한국 맥도날드는 봄 시즌을 맞이해 청포도 칠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얼음과 과즙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만든 아이스 슬러시 음료인 과일 칠러는 맥도날드 베스트 셀러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청포도 칠러는 상큼함의 대명사 '청포도'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엄청난 신맛을 느껴질 것 같은 연두색 겉모습에 겁먹지 않아도 된다.
한입 먹는 순간 달콤함한 과즙이 펑펑 터져 새큼한 음식을 못 먹는 아기 입맛 소비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자랑해 빨대를 꽂자마자 순삭을 부른다는 후기가 각종 SNS에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S 사이즈 기준 2천원 수준으로 친구와 함께 매일 먹어도 부담 없어 더욱 좋다.
오후의 노곤함을 깨워 주는 맥도날드 '청포도 칠러'와 함께 상큼한 하루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