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오늘(10일) 벚꽃 보며 먹방 찍을 수 있는 '오사카' 항공권 단돈 '6만원'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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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봄기운 가득해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4월,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스타항공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9일 이스타항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월愛 떠나는 두근두근 봄 여행"이라는 이벤트를 공지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월을 맞아 봄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스타항공

일본 여행을 갈 경우 인천 출발을 기준으로 도쿄(나리타) 74,400원대, 오사카(간사이) 69,4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인천에서 태국 방콕으로 가는 비용은 10만 7천원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94,800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청주 출발을 기준으로 타이베이(타오위안) 68,400원대며, 부산 출발 기준 블라디보스토크 93,200원대다. 해당 비용은 편도 항공운임 등 총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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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해 오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판매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매 후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티켓 예약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만 회원인 경우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