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6살 어린 '에이틴' 류의현과 5개월째 '핑크빛' 열애중

(좌) Instagram 'dongdong810', (우) Instagram 'ui_hstagra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연예계 선남선녀 커플이 또 탄생했다.

8일 뉴스엔은 걸그룹 AOA 멤버 혜정(27)과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류의현(21)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촬영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 5개월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 이들의 측근 A씨는 "2018년 12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해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증언했다.

 Instagram 'dongdong810'

또 다른 측근 B씨 역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여러번 봤다고 전했다. B씨는 두 사람이 "(숨지 않고)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혜정과 류의현은 주변 지인에게 서로를 소개하며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 일대의 맛집과 영화관, 그리고 류의현이 거주 중인 경기도 하남시 소재 모 복합쇼핑몰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두 사람.

'연기돌'이라 불리는 걸그룹 멤버와 배우 커플의 탄생에 많은 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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