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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2019 국가브랜드대상' 취업전문포털 부문 1위…8년 연속 수상

4일 사람인은 '2019 국가브랜드대상' 취업전문포털 부문에서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1위에 오르며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사람인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사람인이 국가브랜드대상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4일 사람인은 '2019 국가브랜드대상' 취업전문포털 부문에서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1위에 오르며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출한다.


사람인은 총합 74.66을 받아 경쟁사들을 제치고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사람인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를 론칭해 구직자가 공고를 찾고, 기업이 인재를 찾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사람인HR 김용환 대표이사는 "구직자와 기업의 편의성 증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서비스를 개발해온 노력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서 국내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