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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달러유니버셜특약' 출시…달러보험 경쟁력 제고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이 직접 달러 자산에 대해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달러유니버셜특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달러유니버셜특약'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푸르덴셜생명이 고객이 달러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1일 푸르덴셜생명은 달러 자산에 대한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달러유니버셜특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계약인 '(무)달러 평생보장보험'의 사망 및 노후보장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금융 상황 변화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내거나 중도인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달러유니버셜특약을 통해 주계약의 보험기간인 종신토록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할 수 있어 평생토록 유연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르덴셜생명


달러유니버셜특약, 추가납입 총 납입액의 100%까지 가능


추가납입은 주계약 보험료 총 납입액의 100%까지 가능하며, 중도인출의 경우 1회당 100달러 이상(10달러 단위) 인출 가능하며 추가적립금 전액을 찾을 수 있다. 


단, 총 인출 한도는 주계약 납입보험료와 추가 납입보험료 합계액 이내여야 한다.


인출은 추가적립금 안에서만 가능하며, 추가적립금이 장기간 부리 돼 많이 증가한 경우에는 20만 달러까지 찾을 수 있다.


또 달러유니버셜특약을 부가한 고객이 '원화고정납입옵션'을 활용하면 주계약 보험료의 100~150% 내에서 고객이 선택한 고정적인 원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사장, "앞으로도 푸르덴셜만의 차별화된 솔루션 강화하겠다"


달러유니버셜특약의 추가적립금은 납입보험료의 0.5%만 수금비로 공제한다. 


달러유니버셜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종신보험이다.


보험료 산출 시 적용한 예정이율이 당사의 원화 표시 종신보험 대비 높은 3.2%를 사용하고 있어 같은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003년 최초로 달러종신보험을 출시하고, 2017년 '달러 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2018년 '달러평생보장보험' 등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등 달러보험에 높은 전문성을 쌓고 업계를 선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보장을 전달하기 위해 푸르덴셜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