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주인밖에 몰라 껌딱지 '개냥이'라 불리는 애교 甲 고양이 품종 6
주인밖에 몰라 껌딱지 '개냥이'라 불리는 애교 甲 고양이 품종 6
입력 2019.04.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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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무리 사랑을 퍼줘도 도도한 성격을 유지하며 우리의 애간장을 녹이는 고양이들.


그러나 사람이 다양한 성격과 특징을 가지고 있듯이,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도 까칠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일부 품종의 고양이들은 넘치는 애교와 발랄함으로 "혹시 강아지가 아닐까"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른바 우리가 인터넷에서 자주 부르는 '개냥이(강아지와 고양이의 합성어)'처럼 말이다.


여기에 '개냥이'라는 별명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고양이 품종들을 소개해본다.


터키시 앙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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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과 닮았지만 조금 더 날렵한 얼굴을 가진 터키시 앙고라는 매우 활동적이고 뛰놀기 좋아하는 성격을 가졌다.


쉬지 않고 주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터키시 앙고라의 몸짓은 오히려 주인을 부담스럽게 만들 정도이다.


봄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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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검은 표범처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봄베이는 생김새와 다르게 매우 친근하고 정이 많은 성격이다.


봄베이는 사람의 무릎 위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어릴 때는 가족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자주 애교를 부린다.


스코티쉬 폴드


인사이트(좌) 영화 '슈렉2' (우) Instagram 'hosio_cat'


큰 눈망울로 보는 순간 심장을 멎게 하는 스코티쉬 폴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장화 신은 고양이'의 품종으로도 유명하다.


붙임성이 좋은 성격 덕에 '개냥이'로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동물이나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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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고양이는 애정이 많은 동시에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으로, 종종 주인의 침대에 올라와 함께 잠을 자려고 할 만큼 사람의 품을 좋아한다.


이 때문에 집을 오래 비우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많이 추천되지 않는 품종이기도 하다.


맹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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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매우 짧거나 없는 대신 뒷다리 근육이 발달한 맹크스는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대체로 온순하며 주인에 대한 애정도가 깊어, 정말로 강아지를 키우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품종이다.


래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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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그돌(Ragdoll)은 "고양이를 안았을 때 인형처럼 축 처진다"는 뜻에서 유래됐다. 그만큼 주인의 손길에도 차분하다는 뜻이다.


여기에 주인에게 마구 얼굴을 비비는 애교로 마음을 녹여 국내에서도 분양 인기가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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