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후반 3분 만에 콜롬비아에 '골' 허용한 한국 대표팀···"후반 1대1"

한국 대표팀은 후반 3분 콜롬비아에게 실점했다.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국 대표팀이 후반 시작 3분 만에 실점했다.


26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후반 3분 루이스 다이스는 한국 진영에서 왼편에서 우리 수비진을 제쳤다.


그는 공격 기회가 나오자 바로 슈팅했다.


인사이트MBC


조현우가 막아서 보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골망으로 빨려 들어 갔다.


조현우는 흔들리는 골망을 보고 안타까움에 탄식을 내뱉었다.


후반 시작부터 실점한 한국 대표팀은 다시 진영을 가다듬고 공격에 나서고 있다.


현재 경기는 1-1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태다.


인사이트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