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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9년 몸담은 'JYP엔터' 떠난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할 계획이다.

배우 수지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플라자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수지가 약 9년간 몸 담갔던 JYP 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할 예정이다.


26일 일간스포츠 측은 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연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 측에 수지는 오는 31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수지는 계약 종료 후 다른 소속사로 이적할 계획이다.


배우 수지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플라자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지난 2010년 수지는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막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수지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KBS2 '드림하이', 영화 '건축학개론' 등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활동을 이어오던 수지는 2017년 3월 JYP엔터테인먼트와 한차례 전속 계약이 만료되자 2년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다시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수지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각자의 앞날을 위해 결별을 결심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SBS '배가본드'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영화 '백두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