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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시' 요구 빗발쳤던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또 나온다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은 분홍빛 벚꽃이 흩날리는 스노우볼 버전으로 꼬부기, 토게피, 피카츄, 님피아 4종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난해 하루 만에 품절됐던 '역대급 영롱함'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이 재출시된다.


지난 25일 롯데리아는 인사이트에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재출시된 포켓몬 스노우볼은 벚꽃 잎이 살랑살랑 떨어지는 벚꽃 버전이다. 꼬부기, 토게피, 피카츄, 님피아 4종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스노우볼은 봄 느낌 물씬 풍기는 분홍빛 벚꽃이 살랑살랑 흩날리는 게 특징이다. 포켓몬 뒤에 자리 잡은 핑크빛 벚꽃나무의 모습은 성큼 다가온 봄을 실감 나게 한다.


푸른 들판 위에서 행복한 미소로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포켓몬들이 '벚꽃'과 만나 더욱 화사하고 깜찍한 자태를 자랑한다.


비주얼만 봐도 구매 욕구를 샘솟게 하는 '귀염뽀짝함'을 내뿜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포켓몬 스노우볼은 세트 메뉴 구매 시 1세트당 1개의 스노우볼을 1만 2천원에 '득템' 할 수 있다. 단품 구매 시 2만 2천원이다.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단 님피아는 1인당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스노우볼은 1차 물량 2만 5천 개가 개시 하루 만에 모두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도 품절 대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놓치지 말고 꼭 '득템'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