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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세 가지 매력의 '2019 S/S 컬렉션' 출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트렌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리슨 투 미(Listen to Me)', '에너지 부스트(Energy Boost)' 등 세 가지 컬렉션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와치


스와치, 2019 S/S 컬렉션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세 가지 매력의 2019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26일 스와치는 '트렌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리슨 투 미(Listen to Me)', '에너지 부스트(Energy Boost)' 등 세 가지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와치


우선 '트렌스포메이션' 컬렉션은 다채로운 색감이 매력이다.


이는 반투명의 미러 코팅된 글래스를 사용해 빛의 각도에 따라 파스텔 톤의 컬러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34mm와 41mm, 두 가지 사이즈 다이얼로 출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와치


또 '리슨 투 미' 컬렉션은 그라피티 등 스트리트 문화와 팝 아트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세상을 향해 소리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세대를 대변한다는 게 사 측의 설명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와치


마지막으로 '에너지 부스트' 컬렉션은 과일을 모티브로 해 강렬하고 선명한 색채가 독특하다.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로 팝아트를 연상케 한다.


스와치 고유의 경쾌한 감성을 상큼한 과일 디자인과 접목, 스타일링 포인트로 제격이다.


손목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봄부터 여름까지 데일리 워치로 좋다. 또 이른 바캉스 무드를 내기에도 손색없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