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외계인들은 우리에 갇힌 동물을 보듯 '지구'를 지켜보고 있다"
"외계인들은 우리에 갇힌 동물을 보듯 '지구'를 지켜보고 있다"
입력 2019.03.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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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외계인들이 마치 지구인들을 우리에 갇힌 동물을 보듯이 지켜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 비영리단체 'METI'(Messaging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외계 지능 전달) 측은 파리에서 수많은 연구진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서 METI 대표인 더글라스 바코치는 "외계인들은 동물원에서 동물을 보듯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더글라스 바코치는 "우리를 보고 있는 외국인들이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그들을 만나려면 더 적극적인 자세로 찾아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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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상황을 더 쉽게 이해시켜주기 위해 동물원 속 '얼룩말'을 예시로 들었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마치 동물원에 있던 얼룩말이 갑자기 관중들 쪽으로 방향을 튼 뒤, 그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발굽으로 소리를 내면 관중들은 결국 반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또 다른 이론으로 '은하 격리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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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외계인들의 존재를 배우게 되면, 외계인들은 문화적으로 큰 파괴가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지구인들을 격리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립 드 라 레체르 아그라노니크의 명예 연구 책임자이자 워크숍의 공동 대표인 장 피에르 로스타스는 "지구인들이 앞으로 우주에서 지능을 가진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라며 외계인 존재설에 힘을 실었다.


그는 "(외계인을 만나면) 인간은 자신들이 최고의 인지 수준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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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METI' 주최의 토론의 결론은 현재 지구인들이 외계인을 만나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으로 내려졌다.


연구진들은 우리가 외계인들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인간에게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쪽으로 의견을 내놨다. 


끝으로 연구진들은 미래에도 꽤 오랫동안 인간이 외계인들을 만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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