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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업하는 아빠·국내 구두업체 1위 이모부"···'금수저'였던 강남의 집안 클래스

최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의 연애를 공식 인정한 가수 강남이 사실 엄청난 집안의 자제였다는 것이 화제로 떠올랐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가수 강남의 숨겨진 집안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강남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이 달달한 사랑 전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복하게 자라온 강남의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통장 잔고가 3,422원밖에 없다고 밝혔던 강남은 사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썰전'


JTBC '썰전'에 출연했던 그는 "처음에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아빠에게 엄청 맞았다. 아빠의 회사를 승계해야 하는데 이를 거부하고 그냥 한국으로 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강남의 아버지가 일본에서 호텔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강남의 이모부는 국내 구두업체 중 높은 연 매출을 자랑하는 바이네르 대표이사인 김원길이었다.


뿐만 아니라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소 궁핍한 생활을 보여줬지만 약 2년 후 인기를 얻은 뒤 용산에 5층짜리 건물을 세우기도 했다.


인사이트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강남은 68평형 정도 되는 할머니의 땅에 은행 대출을 받아 건물을 세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해당 건물에 살고 있으며 세도 놓고 있다.


강남은 "명의도 우리 엄마의 것이고 셋값도 엄마가 다 받는다"라며 자신이 부자라는 소문을 일단락했다.


인사이트JTBC '헌집새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