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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으로만 '억대 수입' 올리고 있는 '웹툰 작가' 이말년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이 구독자가 45만 명에 달하는 인터넷 게임 방송으로 일 년에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웹툰 작가 이말년이 인터넷 방송으로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이병건),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말년은 본업 외에도 상당한 부수입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말년은 "5년 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데 영상 채널 구독자 수가 45만 명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MC들이 영상 채널의 수입에 대해 묻자 그는 "대기업 임원 정도의 억대 연봉"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말년은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 수필' 등의 인기 대표작이 많은 웹툰 작가다.


지난해 '이말년씨리즈 2018'을 완결한 뒤,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침착맨'이라는 이름의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5일 기준 45만 명에 달한다. 조회 수 100만 회가 넘는 영상도 다수다.


웹툰계의 슈퍼스타 이말년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25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