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화보서 모델 '짬바' 제대로 보여준 올해 '37살' 배정남 클래스

데이즈드 코리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새 화보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24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KOLON SPORT X SEISHIN"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화보 촬영한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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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정남은 캐주얼룩부터 댄디룩까지 어떠한 스타일의 옷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정남은 몸매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출중해 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표정은 설렘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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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 곳 없이 완벽 그 자체인 배정남의 자태를 보고 있으면 '옷걸이가 좋은 연예인'이라는 말이 단번에 떠오른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 2002년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패션모델로 본격 데뷔했다.

당시 모델로서 맹활약을 펼쳤던 배정남은 '배간지'로 불리며 많은 남성의 우상으로 손꼽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