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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상 여친' 박가린에게 사랑받으려 10kg 감량하고 '여심 폭격기' 등극한 BJ봉준

24일 봉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kg 감량 소식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bongjun2'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여친에게 사랑받는 남자는 점점 잘생겨진다고 했던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인 봉준이 이를 증명했다.


24일 봉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성공 소식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준은 귀여운 보라색 맨투맨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움을 한껏 어필하며 '여심폭격기'로 등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bongjun2'


그런데 이런 봉준의 애교 가득한 사진에서 이전과 확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봉준이 최근 '빡센' 운동을 통해 10kg을 감량한 결과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반쪽이 돼버려 속상하다", "손가락에도 살 빠졌다", "홀쭉이가 됐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최근 봉준은 아프리카TV BJ박가린과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때로는 달달한 모습으로,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각자의 방송에서 서로의 애칭을 부르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등 달달한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