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향해 '귀척'하며 잔망미 뽐내다가 부끄러워하는 왕대륙
대만 배우 왕대륙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귀여운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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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대만 배우 왕대륙이 귀여운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1일 KBS 라디오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배우 왕대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왕대륙의 모습은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이 볼 수 있었다.
그는 방송 중간마다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KBS 라디오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그는 귀엽게 '잔망미'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귀엽고 잘생긴 왕대륙의 모습에 제작진은 카메라 화면에 그의 얼굴이 가득 담기도록 가까이 확대했다. 더 가까이에서 왕대륙을 보고 싶어 하는 청취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다.
잔망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던 왕대륙은 이내 부끄러웠는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쑥스럽게 웃어 보였다.
한편,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대륙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장난스런 키스'로 또 한 번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왕대륙 주연의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KBS 라디오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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