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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위해 '물 공포증' 이겨내고 혼신의 연기 펼친 아이유

tvN '효리네 민박'에서 '물 공포증'이 있음을 드러내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들었던 아이유가 연기를 위해 트라우마를 극복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물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는 가수 아이유.


tvN '효리네 민박'에서 '물 공포증'이 있음을 드러내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들었던 아이유가 연기를 위해 트라우마를 극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임필성 감독. 페르소나. 4월 5일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이유가 올린 사진 속에는 평온한 표정으로 바다에 둥둥 떠서 배영을 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아이유 요가 선생님 SNS 캡처


과거 아이유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다이빙 대' 위에서 입수하는 벌칙을 받고 '물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다행히 아이유가 '물 공포증'을 이겨낸 것 같다", "물을 보기만 해도 심장이 떨린다고 했었는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글과 함께 아이유의 요가 선생님이 쓴 SNS 글도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의 요가 선생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르소나' 스틸컷을 게재하며 "물이 무섭다던 지은이가 온전히 물의 흐름을 받아들이며 놀라울 정도로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물을 즐기며 아이처럼 웃었다. 감동스러웠다"라고 적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Naver TV '효리네 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