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클럽 비리 파헤치다 '킬러'에게 살해당할 위기 처한 이하늬 구해준 '열혈사제' 김남길

'열혈사제' 김남길이 위기에 처한 이하늬를 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SBS '열혈사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열혈사제' 김남길이 위기에 처한 이하늬를 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박경선(이하늬 분)이 괴한에게 급습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경선은 클럽 라이징문을 운영하며 각종 비리와 마약 판매 등으로 돈을 모으는 카르텔 일당의 정보를 알아냈다.


인사이트SBS '열혈사제'


카르텔 일당 역시 이 사실을 알아챘고, 킬러를 보내 박경선을 처리하려고 했다.


킬러가 박경선의 집에 침입해 칼을 휘두르려는 순간 김해일(김남길 분)이 창문을 깨고 등장해 이를 저지했다.


김해일은 압도적인 솜씨로 킬러를 물리친 뒤 박경선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놀란 박경선은 김해일을 쳐다보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인사이트SBS '열혈사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김해일에 시청자들은 설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길은 앞서 '열혈사제' 촬영 중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김남길의 투혼에 모두가 찬사를 보내고 있다.


Naver TV 'SBS 열혈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