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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무조건 '국방의 의무' 다하는 이스라엘에서 찍힌 여군들 위엄

군복을 입고 훈련에 매진하는 와중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이스라엘 여군들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reddit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나라를 지키기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이스라엘의 여군들은 고된 훈련을 거치는 와중에도 빛나는 외모를 잃지 않았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스라엘 여군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약 850만 명의 인구수로 비교적 병력이 부족한 이스라엘은 남성은 3년, 여성은 2년을 의무적으로 군에 복무해야 하는 징병제를 시행해왔다.


그 때문에 현지 여군들은 전체 이스라엘군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로 전투 지원을 통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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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들 여군이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단순히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 때문만은 아니다.


휴식이나 훈련 도중 카메라에 찍힌 이스라엘의 여군들은 모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무거운 군장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눈빛이 살아있는 이들의 표정에서는 강인함과 여성적인 매력이 동시에 뿜어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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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많은 여군 중에서도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의 모습에, 결국 한 SNS에는 이스라엘 여군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계정이 개설되기도 했다.


해당 계정은 현재 팔로워 수만 10만을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아름다운 정신과 미모를 동시에 갖췄다", "나라를 위해 싸우는 모든 이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