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서 벌써 훈훈하다고 난리 난 '연플리' 남주 출신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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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net '프로듀스 X 101'에 도전장을 내민 이세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일대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 미니 팬미팅 'PRODUCE X 101 l BLUE CARPET CEREMONY'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프로듀스 X 101' 출연자이자 아이돌 연습생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으나 그중에서도 이목을 끈 건 연습생 이세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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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의 경우 과거 인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차기작 '옐로우'에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이세진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훤칠한 기럭지와 훈훈한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곤 했다.

이미 잘생기기로 유명한 이세진은 이날도 멍뭉미 넘치는 반달 눈웃음을 뽐내며 설렘을 자아냈다.

이세진의 하얀 피부와 조각 같은 비주얼을 보고 있으면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이 절로 연상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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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팬들은 이세진의 실물을 영접하고 큰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방송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양산해낸 이세진이 데뷔 조에 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는 5월 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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