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가벼운 '촉촉甲' 이니스프리 '그린티 세럼' 1천원에 살 수 있다

사진 = 인사이트 

'씨드세럼 1천원 리얼이니'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통만 쓴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뭇 여성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세럼이 있다.

바로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씨드 세럼'이다.

그린티 씨드 세럼은 물처럼 가벼우면서도 수분감과 보습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출시 이후 2천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던 소비자라면 주목하자. 이니스프리의 효자 상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린티 씨드 세럼을 1천원에 가져갈 수 있는 특급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사진 = 인사이트 

이니스프리, 내일(23)까지 씨드세럼 1천원 이벤트 전개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오는 23일까지 그린티 씨드 세럼을 1천원에 가져갈 수 있는 '씨드세럼 1000원 리얼이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몹시 간단하다. 우선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을 한다.

이후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하단에 있는 총 7개의 카드 중 마음에 드는 1장을 뽑으면 된다.

뽑힌 카드 컬러에 따라 그린티 씨드 세럼 1천원 구매권부터 1만원 할인권, 스킨 클리닉 마스크팩 1종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캡처

제품 가격이 2만 4천원인 해당 제품을 1천원에 가져가거나 58.3% 할인된 가격에 가져갈 수 있는 셈이다.

이벤트 경품은 당첨 안내 문자를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면 교환할 수 있다. 

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제주 하우스를 비롯해 면세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교환이 불가하다. 

환절기로 피부가 한껏 민감해졌다면 해당 이벤트에 한 번 응모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