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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후식으로 꼭 먹어줘야 하는 아삭+상큼 '달달구리 아이스 청포도'

최근 각종 SNS에는 얼린 청포도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jgowoon', (우) Instagram 'yuri0216'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똑똑히 기억해둬야 할 게 있다. 청포도는 얼려서 먹으면 정말 정말 정말 맛있다는 것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얼린청포도'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해시태그 말 그대로 얼린 청포도 사진이 담겨 있었다.


게시글을 올린 이들은 모두 "청포도를 얼려 먹으니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essicayeajin'


후기에 따르면 얼린 청포도는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다. 얼리기 전 탱탱한 식감과 다르게 아삭한 식감이다.


얼렸기 때문에 유통기한 걱정도 크게 없다. 생각날 때마다 한 움큼 꺼내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으면 된다.


청포도를 얼려 먹기에는 씨가 없는 게 가장 좋다. 씨가 있으면 한입에 털어먹기 번거롭다.


얼리기 전, 물기는 키친타올 등으로 잘 닦아주는 게 좋다고 한다. 물기가 있는 상태로 얼리면 물기까지 같이 얼어 청포도가 붙어버리기 때문이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얼려 먹어볼 생각은 한 번도 못 해봤다", "오늘 당장 청포도 사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isoo.com.kr'


인사이트Instagram '_oe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