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타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자"···버스 사고 시 목숨 가장 위험한 자리
"타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자"···버스 사고 시 목숨 가장 위험한 자리
입력 2019.03.22 14:52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한번 교통사고가 났다 하면 커다란 인명피해를 불러일으키는 버스 사고. 그만큼 운전자와 승객의 주의가 당부된다.


만약 모두가 주의했음에도 불가피하게 사고가 난다면 어떤 자리가 가장 위험할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버스에서 가장 위험한 자리"라는 제목의 공유 많은 누리꾼들에게 공유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운전자는 사고 발생 시 반사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이 때문에 핸들을 왼쪽으로 꺾게 된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고속버스통합예매 사이트 캡처


이어 "만약 왼쪽으로 차를 돌릴 경우 가장 크게 피해를 받는 쪽이 버스에서 가장 위험한 자리다"라고 덧붙였다.


사고 유형과 형태, 규모에 따라 그 위험도는 달라질 수 있지만 버스 입구 바로 뒤에 위치한 좌석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


실제 과학 포털 'LG 사이언스랜드'도 "운전자가 핸들을 왼쪽으로 꺾으면 앞줄 보조석이 앞차 뒷좌석을 친다. 그러므로 보조석 맨 앞줄이 가장 위험한 좌석이라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앞 좌석의 경우 앞으로 튕겨 나가게 될 가능성도 크므로 이는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Facebook 'seoul.kr'


구체적으로 위험한 좌석 순위는 보조석, 뒷좌석의 가장 왼쪽, 보조석 바로 뒷자리, 뒷좌석 왼쪽 바로 옆자리, 보조석 줄의 중간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반해 운전석의 뒤에 뒷자리는 정면 충돌, 측면 충돌 어떠한 사고에도 가장 안전한 좌석으로 꼽혔다.


한편 지난 6년간 통계에 따르면 버스, 택시, 화물차 등 사업자 차량이 전체 교통사고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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