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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살아있다!"···오늘(22일) 공개된 소름甲 반전 담긴 '보이스3' 티저 영상

매 시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스'가 시즌 3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매 시즌 쫄깃한 전개감과 탄탄한 연출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OCN 드라마 '보이스'가 돌아온다.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가운데 '보이스3'의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OCN '보이스3'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골든타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보이스3' 


공개된 티저 속에는 지난 시즌 '보이스 2'에서 방제수(권율 분)의 함정에 빠진 강권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 아이를 구하고자 고시원에 들어간 강권주는 "누가 장난을 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덫에 걸렸음을 동료들에게 알렸다.


상황의 심각성을 눈치챈 도강우(이진욱 분)는 다급한 목소리로 강권주에게 "지금 당장 나와! 당장"이라고 외치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이때 고시원에 설치돼 있던 폭탄이 터졌고, 동시에 강권주의 생사도 불투명해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보이스3' 


이어지는 장면에는 "2019년 5월 멈춰있던 골든 타임이 다시 시작된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흘러나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영상 말미에는 강권주가 눈을 부릅뜨는 모습이 등장해 그가 살아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믿고 보는 조합' 이하나와 이진욱이 호흡을 맞추는 '보이스 3'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극 중 이하나는 풍산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장으로, 이진욱은 풍산 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 팀장인 도강우로 분한다.


Naver TV '보이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