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배우 이세희,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YouTube '라이프타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세희가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에 여주인공으로 활약한다.

21일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와 함께 배우 이세희가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라이프타임 썰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사랑하고 이별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웹드라마로 매회 다른 남자친구와의 갈등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극 중 이세희는 취미는 사랑, 특기는 이별인 주인공 진주 역을 맡아 사랑은 나랑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갈 부분을 찾아가는 거라고 깨닫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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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신예 배우 이세희, '진흙탕 연애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모로 뜨거운 호평

이세희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 전부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정말 즐겁게 촬영했어요! 인터뷰 형식의 연기는 처음인데 참 재밌었어요. 전부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고 더 다양한 역할 맡아서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연기하고 싶어요"라면서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가족이엔티 소속사 관계자는 "이세희는 얼굴도 예쁘지만 신인답지 않게 뛰어난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세희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드릴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이세희를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여주인공이 진짜 본인 이야기처럼 연기를 되게 현실적으로 잘하는 듯 ", "남주도 잘하는데 여주 연기 진짜 너무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으로 그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은 지난 14일 첫 공개되었으며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한편, 이세희는 최근 MBC 대작 드라마 '이몽' 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며 오는 5월 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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