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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공개되자마자 재밌다고 난리 난 '크아' 모바일 버전 플레이 영상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 버전이 드디어 막을 벗었다.

인사이트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드디어 오늘부터 '추억의 물풍선 대결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21일 넥슨의 신작 캐주얼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정식 출시됐다.


해당 게임은 넥슨의 대표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엄청난 기대감을 모았다.


YouTube '윤쿵쿵TV'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영상에선 전작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그대로 재현됐다.


이리저리 물풍선을 설치해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상대 팀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아이템을 이용해 물줄기의 길이를 더 길게 만들기도 하고, 물줄기에 맞아도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한다.


계속해서 '물풍선 대결'을 펼치다 상대 팀 인원 모두가 물풍선을 피하지 못하고 그 안에 갇히게 되면 승리한다.


YouTube '윤쿵쿵TV'


한편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는 원작의 핵심 요소를 그대로 가져온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와 모드들이 추가됐다.


친숙한 캐릭터인 '다오', '배찌', '디지니', '캐피', '우니'와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댕키'까지 총 6가지 캐릭터가 있다.


또 게임 모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노멀 매치'와 함께 16명 중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 상대 팀보다 많은 만두를 얻어야 하는 '만두 모드' 등 6개의 모드가 새롭게 탄생했다.


해당 게임을 해본 누리꾼들은 "모바일이라고 해서 뒤처지는 것 하나 없이 여전히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