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전설의 '갓겜' 리니지가 리마스터 버전으로 재출시된다

엔씨소프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MORPG '리니지' 출시 2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버전인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가 출시된다.

21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리니지 리마스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출시일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해당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통해 신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YouTube 'NCSOFT'

리니지 리마스터는 와이드 해상도의 풀HD급 그래픽을 적용해 기존보다 4배 증가한 해상도와 2배로 향상된 프레임을 갖췄다.

그 뿐만 아니라 몬스터 자동 사냥, 아이템 구매 등 35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PSS(Play Support System)', 서버vs서버가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과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Yeti)' 등을 지원한다.

리니지 리마스터의 사전예약기간은 26일까지이며,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TJ's 쿠폰'이 제공된다. 제공받은 'TJ's'쿠폰으로는 '아이템 복구권'과 'TJ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그 중 'TJ의 선물상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각인)' 1천개와 나발급 무기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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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니지는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 서버 달성 레벨에 따라서 오만의 탑 부적, 퓨어 엘릭서를 100% 획득 할 수 있는 '리마스터 레벨업 축하 쿠폰'과 '경험치 합산(85레벨 이하)'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일인 27일 모든 이용자에게 리니지 리마스터 3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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