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 방탄소년단 공연 '무료'로 볼 수 있는 티켓 3만장 뿌려진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광주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 18일 광주시 측은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공연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매 무대마다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만큼, 이번에도 방탄소년단이 어떤 공연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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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해당 공연의 티켓이 '무료'라는 점이다.

오는 4월 28일 오후 7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해당 공연은 오는 22일에 티켓팅이 시작된다.

22일 오후 5시에 '11번가'에서 오픈되는 티켓팅의 티켓 가격은 '0원'이다.

약 3만장의 티켓이 풀어질 예정이니, 방탄소년단의 실물을 보고 싶은 이라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방탄소년단 이외에도 아이즈원, 모모랜드, 엔플라잉 등이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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