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오늘(19일)부터 '에메랄드빛 바다' 펼쳐진 보라카이 특가 항공권 판매한다

에어서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봄이 찾아왔다지만 아직은 밤낮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낮에는 춘곤증까지 몰려와 그야말로 '설상가상'인 요즘, 자연스럽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눈길을 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드넓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싶다면 이 항공사를 주목해보자.

아시아나항공의 저가항공사 에어서울이 여행객들의 '힐링'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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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에어서울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보라카이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내에 여행객들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이용료를 모두 포함해 보라카이행 편도 티켓을 8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한정 판매이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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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선착순 구매에 밀렸다면 얼리버드 특가도 확인해보도록 하자.

에어서울은 오늘 단 하루 인천-오사카 노선을 53,600원에,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53,1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홍콩 75,900원, 괌 125,400원 등 다른 노선 티켓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싱숭생숭한 마음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우리를 반겨줄 해외여행지를 골라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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