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장자연 사건' 청원 60만 돌파에 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놀라 내놓은 '특별 지시'
'장자연 사건' 청원 60만 돌파에 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놀라 내놓은 '특별 지시'
입력 2019.03.18 16:50

인사이트Facebook '대한민국 청와대'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화두로 떠오른 故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건, 김학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18일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조국 민정수석, 박상기 법무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3가지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이 함께 책임지고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두 장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 규명과 국민이 갖는 의혹에 대한 해소다. 재수사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강구해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팩트


또한 문 대통령은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 "과거 벌어진 사건이라도 지금 우리가 잘못 처리하면 우리 정부의 책임으로 귀착된다"며 "검찰과 경찰 지도부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진상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사건의 특징은 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일이고, 검찰과 경찰 등의 수사기관들이 고의적인 부실수사를 하거나 진실규명을 가로막은 정황이 보인다고 전한 문 대통령.


끝으로 그는 "진실을 규명해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를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거듭 지시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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