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 뽀짝' 외모+폭신한 털" 새 학기 맞아 한 마리 입양하고 싶어지는 '알파카 필통'

네이버 쇼핑 '리커버샵'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귀여워서 심장이 멎을 것만 같다. 아무리 써도 질리지 않을 듯하다.

보들보들 귀염둥이 알파카와 똑 닮은 '알파카 필통'이 학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개학 시즌을 맞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알파카 필통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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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필통은 귀여운 알파카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모습이다. 흰색과 베이지색, 갈색, 분홍색 등 털(?) 색깔도 다양하다.

폭신폭신한 털은 진짜 알파카를 쓰다듬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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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털 사이트에 '알파카 필통'을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대는 8천원부터 1만원대 초반 수준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새 학기. 즐거운 공부를 위해 귀여운 알파카 한 마리 입양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