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반전 매력 보유한 AB형 여자들의 '엉뚱+사랑스러운' 매력 8

Instagram 'miyayea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너 되게 엉뚱하다. 너 AB형이지?"

AB형인 사람들의 특징을 말해보라고 하면 대부분 "엉뚱하다", "4차원이다"라는 점이 공통적으로 언급된다.

A형의 소심함과 B형의 까칠함이 섞여 독특한 성격을 뿜어낸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도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에서는 다른 혈액형에 비해 현저하게 적은 11%가 AB형의 혈액을 가지고 있어 그들만의 엉뚱한 매력이 더 돋보이기도 한다.

특히 AB형 여자들은 4차원적인 성격에 반전 매력까지 더해져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하다. AB형 여자들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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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 없는 관계에 미련이 없다

AB형 여자들은 좁지만 깊은 인연을 맺고 싶어 해 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다.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모든 것을 투자할 만큼 잘해주지만 의미가 없는 관계라면 절대 돈과 시간을 쓰지 않는다.

의심이 많아 남의 말을 잘 믿지 않고 내 눈으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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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정 표현에 서툴다

감정 표현에 익숙하지 않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좋고 싫은 것에 대해 분명하지 않아서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 남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한다.

이런 점 때문에 비밀이 많고 미지의 세계에서 온 신비로운 사람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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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신의 영역에 누가 침범하는 것을 싫어한다

AB형 여자들은 자신만의 세상이 있다. 결계를 친 듯한 공간이 존재해 그 공간에 누가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누가 경계를 침범한다면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낼 것이다.

이는 비단 물리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에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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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잔머리를 잘 굴린다

엉뚱하다는 평을 많이 받는 만큼 상상력과 호기심이 뛰어나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돌아가는 잔머리 덕분에 크게 피해를 보는 일이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남다른 발상 등으로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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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처음과 친해진 후의 모습이 180도 바뀐다

처음에는 AB형만큼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도 없다.

초반에는 다가가기 어려운 듯한 느낌을 주지만 막상 친해지고 나면 제일 재밌는 친구가 된다.

혹시라도 주변에 재밌거나 엽기적이거나 돌발 행동을 많이 한다면 그 친구는 AB형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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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롤러코스터 감정을 가지고 있다

자기도 자신을 잘 모를 정도로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하다.

그래서 AB형을 '낯가림 심하지만 외향적이고, 소심하지만 쿨하며, 행복하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진다'라고 한다.

AB형들조차도 이 점에 동의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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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끝까지 좋아하거나 끝까지 싫어한다

좋고 싫음이 명확해 '결정 장애'일 확률이 적어 같이 다니면 굉장히 편하다.

좋아하는 물건은 쉽게 버리지 못하지만 싫어하는 물건은 가차 없이 눈앞에서 치워버린다.

관심 있는 분야는 신의 경지에 오를 때까지 파고들지만 관심 없는 분야는 눈길조차 주지 않아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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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정녀다.

첫눈에 반하기보다는 서서히 만나면서 사랑에 빠지는 타입이다.

먼저 고백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고백을 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다.

기다림의 미덕을 알기 때문에 상대방이 아무리 늦게 마음을 열어도 끝까지 바라봐 주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