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토네이도급' 강풍에 제철소 지붕 '종잇장'처럼 날아가버린 충남 당진 상황
'토네이도급' 강풍에 제철소 지붕 '종잇장'처럼 날아가버린 충남 당진 상황
입력 2019.03.15 20:57

인사이트YouTube 'KBS뉴스 대전'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충남 당진에서 공장 지붕을 날려버릴 정도의 강력한 돌풍이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15일 대전 KBS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현대제철 당진공장 지붕이 돌풍에 휩쓸려 날아가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돼 계속해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KBS뉴스 대전'


특히 오후 4시께 당진공장에는 엄청난 규모의 돌풍이 발생했으며, 힘을 견디지 못한 슬레이트 지붕은 종잇장처럼 찢겨 부두 쪽으로 날아갔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은 "토네이도야 뭐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공장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고 완제품을 저장하는 곳이라 작업에 차질은 없었다"며 "현재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KBS뉴스 대전'


한편 충남 서해안 일대는 내일(16일) 아침까지 강한 돌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그 밖의 내륙 지방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비닐하우스와 입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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