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생활비 떨어졌다고 4살 아들과 '성관계' 영상 찍어 인터넷에 판매한 엄마
생활비 떨어졌다고 4살 아들과 '성관계' 영상 찍어 인터넷에 판매한 엄마
입력 2019.03.15 17:58

인사이트Vinnytsia Police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포르노 업계에 종사해 온 여성이 자기 아들을 소아성애자들의 표적으로 만드는 몹쓸 행동을 저질렀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생활비를 이유로 어린 아들과 성관계를 맺고, 영상을 유포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우크라이나 빈니차주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익명의 26세 여성은 4년 전에 태어난 아들을 홀로 키워왔다.


여성은 포르노 업계에 종사했으나, 불규칙한 수입 때문에 늘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다.


인사이트Vinnytsia Police


이를 견디다 못한 여성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범죄에 손을 대고 말았다.


여성은 자신의 아들에게 속옷을 입힌 뒤 성관계를 시도했으며, 이를 영상으로 저장해 한 포르노 사이트에 판매했다.


영상 한 편당 가격은 3천 흐리브나(한화 약 13만 원)였다.


약 30편의 영상을 촬영한 여성은 범행이 계속되는 동안 총 9만 흐리브나(한화 약 375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인사이트Vinnytsia Police


다행히 여성은 해당 사이트를 주시하고 있던 경찰에 덜미를 잡혔으며, 경찰은 여성의 집을 급습해 여러 증거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후 여성은 강간과 미성년자에 대한 음란 행위, 불법 음란물 제작 및 배포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여성은 이전 포르노 업계에 종사해 이와 관련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다"며 "자신의 아들과 포르노를 촬영해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은 징역 10년 형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 아동은 보육원에 보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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