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앞으로 삼성 '갤럭시폰'에서 카메라 구멍 완전히 사라진다"
"앞으로 삼성 '갤럭시폰'에서 카메라 구멍 완전히 사라진다"
입력 2019.03.15 16:14

인사이트

베젤없는 삼성전자 갤럭시폰 컨셉트 이미지 / LetsGoDigital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구멍 거의 사라지도록 하는게 목표"풀(Full) 스크린으로 디자인된 스마트폰 디자인 조만간 나올 듯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앞으로 출시될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는 카메라 구멍이 완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면 카메라 구멍을 제외하고 전체 디스플레이로 채워진 '갤럭시S10'를 뛰어넘어 풀(Full) 스크린으로 디자인된 스마트폰이 조만간 나온다는 뜻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양병덕 상무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가진 '갤럭시S10' 디스플레이 기술 브리핑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양병덕 상무는 '갤럭시'S10'에 적용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구멍을 뚫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베젤없는 삼성전자 갤럭시폰 컨셉트 이미지 / LetsGoDigital


'갤럭시S10' 시리즈에 적용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란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에 작은 구멍이 뚫린 디자인으로 베젤리스를 최대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양병덕 상무는 "OLED에 구멍을 뚫은 것은 '갤럭시S10'이 유일하다"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기술진화의 이정표같은 중요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카메라 등 모든 센서를 화면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구멍이 점점 작아지면서 구멍이 거의 사라지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앞으로 출시될 갤럭시폰 시리즈에서는 전면에 카메라 구멍이 사라질 것임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인사이트베젤없는 삼성전자 갤럭시폰 컨셉트 이미지 / LetsGoDigital


양병덕 상무는 또 "1~2년 안에 구현되긴 어렵겠지만 카메라 성능이 저하되지 않으면서 카메라 홀이 아예 안 보이는 수준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앞으로 삼성전자가 선보일 차기 갤럭시폰 시리즈에서는 전면이 디스플레이로 채워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 관련 업계에서도 전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채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이 개발 및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문제는 카메라 렌즈를 어떻게 탑재하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전면 100%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실현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via LetsGo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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