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프랑스서 '인종차별' 당해 놀이터서 '소변' 담긴 물통 맞은 삼둥이
프랑스서 '인종차별' 당해 놀이터서 '소변' 담긴 물통 맞은 삼둥이
입력 2019.03.15 10:06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후 프랑스에서 지내던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인종 차별을 당한 일화가 전해졌다.


15일 뉴스엔 측은 배우 송일국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최근 송일국은 판사인 아내의 연수 때문에 1년간 가족들과 프랑스에서 거주하게 됐다.


그곳에서 송일국은 자신과 아내, 그리고 아들인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와 함께 매일 붙어있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배우로서의 삶을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가정주부로 돌아갔던 송일국은 프랑스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다짜고짜 욕을 먹었다.


뿐만 아니라 정체 모를 사람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대한이와 민국이, 만세에게 소변이 담긴 물통을 던지기도 했다.


이러한 차별을 당해왔지만 송일국은 프랑스에서의 생활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한국에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후 대한이와 민국이, 만세를 알아보는 이들이 많았지만, 프랑스에서는 아이들이 사람들의 시선에서 다소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이처럼 프랑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삼둥이는 최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대한이와 민국이, 만세는 또래 친구들보다 큰 덩치를 자랑하며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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