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뚱뚱하다'며 차버리곤 다이어트 '성공'하자 다시 만나자고 연락한 전 남친
'뚱뚱하다'며 차버리곤 다이어트 '성공'하자 다시 만나자고 연락한 전 남친
입력 2019.03.14 17:22

인사이트toutiao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일말의 여지없이 자신을 버린 남자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낀 여성은 엄격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놀라운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금일초점은 뚱뚱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찬 남자친구에게 피나는 노력으로 통쾌한 복수를 날린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중국 항저우 지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23세 여성 첸첸은 2년 전 한 남성과 교제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학업에 열중하며 스트레스가 쌓였던 첸첸은 폭식으로 체중이 80kg을 넘어섰으며, 남자친구는 그런 첸첸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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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자친구는 첸첸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


첸첸은 "살을 빼겠다"며 남자친구에게 눈물로 호소했으나, 이미 남자친구는 철저히 등을 돌린 뒤였다.


큰 배신감을 느낀 첸첸은 이날부터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감자 칩도 끊은 채 다이어트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의지가 약해지는 순간에는 여동생의 도움을 받았다. 여동생은 첸첸의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감시하며 조금의 게으른 모습도 허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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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년이 지났을 무렵 첸첸은 약 30kg의 체중을 감량하며 놀라운 변신에 성공했다.


뿌듯한 심정의 첸첸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친구들에게 자랑했으며, 친구를 통해 소식을 접한 전 남자친구 또한 첸첸에게 연락을 취해왔다.


전 남자친구가 여러 차례 보낸 메시지에는 "다시 만나보면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물론 첸첸은 전 남자친구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현재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는 첸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하며 전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을 모두 지웠다"며 "지금은 좋아하는 감자 칩도 다시 마음껏 먹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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