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만 하면 울긋불긋해지는 예민한 피부 잠재우는 '인생 크림' 4가지

(좌) bluebell-halal.com, (우) YouTube 'Ent U&'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겨울에서 봄으로 철이 바뀌는 환절기 우리는 각별히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의 질이 나빠지고 건조해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세수하면 피부가 유독 땅기고 왠지 얼굴이 울긋불긋해지는 느낌이 들 때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순한 성분의 크림을 찾고 있다면 기대해도 좋다.

화장품을 좋아해 누구보다도 제품 성분에 까다로운 코덕들이 인정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인생 크림을 소개한다.

1. 센텔리안 24 - 마데카크림

(좌) 센텔리안24 공식 홈페이지, (우) YouTube 'CJ O Shopping'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은 테카 성분 외에도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 특허받은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해당 성분은 진피까지 깊숙이 작용하고 또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손상을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졌다.

마데카크림은 쫀쫀하고 차진 느낌의 제형으로 나왔으며, 써 본 사람들은 특히 보습 효과가 좋다고 호평한다.

2. 닥터자르트 - 시카페어 크림

(좌) YouTube 'beautypl', (우) 시카페어 크림 바른 후의 모습 /  YouTube '슌발리's Beauty Stage'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크림에는 병풀추출물 4종, 병풀수와 병풀줄기세포배양액 등이 들어 있어 피부 손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허브 성분도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붉어지거나 가려움증 등의 트러블로 인해 떨어진 피부 컨디션으로 고민일 때 사용하기 좋다고 써 본 사람들은 말한다.

3. 아벤느 - 시칼파트 SOS 크림

(좌) YouTube 'Avene _Korea', (우) YouTube 'SOL A솔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람들은 한 번쯤 써봤을 아벤느의 '시칼파트 SOS 크림'.

이 제품은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자극을 완화한다.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아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다.

써본 대다수 사람은 크림 자체 제형이 리치(?)해 빨리 흡수되지는 않지만 트러블케어, 진정, 재생에 도움을 얻었다고 평가를 한 바 있다.

4. 바이오더마 - 시카비오 포마드

YouTube '감성쿠굥이'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포마드'는 회복 크림, 재생 크림으로 유명하다.

써본 사람들은 쫀득한 제형으로 나왔지만 유분감이 겉돌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이 제품은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