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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영상 모두 삭제.. 난 사건과 관계없다"···16년 친구였다는 조쉬의 공식 입장

절친이던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 유포 논란에 휩싸이자 그와 관련된 영상을 모두 삭제했던 조쉬가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tvn '짠내투어'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 유포 논란에 휩싸이자 그가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던 조쉬가 입을 열었다.


조쉬와 정준영은 16년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렸다.


13일 유튜버 '영국남자(Korean Englishman)' 조쉬는 유튜브 채널에 가수 정준영 관련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준영이 불법 영상 촬영을 유포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조쉬는 유튜브 채널에서 그와 함께 찍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


학창시절부터 정준영과 절친으로 알려진 조쉬가 영상을 발 빠르게 내리자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Korean Englishman)'


조쉬는 "어제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하고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두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으로, 고민 끝에 정준영씨가 등장하는 콘텐츠를 내리게 됐어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불법 영상 촬영 유포 관련한 사건과 관련해 자신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분명하게 밝혔다.


조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랐을 시청자들에게 "시청자분들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영은 소속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이어서 그는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 벌 또한 달게 받을 것임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reanenglish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