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박력 칼군무 선보이며 결혼식을 '콘서트장'으로 바꿔버린 '존재감 甲' 신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장을 콘서트로 바꿔버린 한 신랑의 댄스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YouTube '짜뇨리따TV'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 신랑이 파격적인 선곡과 댄스로 결혼식장을 장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장을 초토화 시킨 신랑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유튜버 채널 '짜뇨리따TV'에 지난해 12월 업로드된 영상이다. 


영상에서 이날 신랑은 사회자의 입장 멘트에 상의 단추를 풀며 심상치 않은 입장을 예고했다.


그는 흘러나오는 위너원의 '나야 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신랑의 파격 퍼포먼스에 하객들은 손뼉을 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인사이트YouTube '짜뇨리따TV'


신랑은 호응이 뜨거워질수록 더욱 격렬하게 춤을 췄다. 친구로 보이는 두 명의 댄서까지 동원했다.


박력 있는 칼군무를 펼쳐 보이는 신랑의 춤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클라이맥스는 후렴구였다. 신랑은 후렴구 가사인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에 맞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상당히 신나 보였다.


그는 끝까지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면서 사진을 찍는 듯한 포즈로 신부에게 귀여운 애교를 보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노래 선곡 센스가 남다르다", "내 남편이면 귀여워서 죽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YouTube '짜뇨리따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