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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 어깨+일자 쇄골' 드러내고 '흑백' 콘셉트 화보 찍은 송혜교

tvN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쉬지 않고 '열일'하는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쇼메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여신'같은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11일 파리지앵 하이주얼러 쇼메는 최근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그레이스 앤 캐릭터'(Grace and Character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송혜교는 우아하고 진취적인 현대 여성을 완벽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흑과 백', 극과 극의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휴식기에도 '열일'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쇼메


새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과감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송혜교는 가녀린 어깨선과 돋보이는 일자 쇄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게 파인 검은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39살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흰 눈처럼 새하얀 피부와 어디 하나 화려하지 않은 곳이 없는 그의 이목구비는 '그레이스 앤 캐릭터'라는 이번 화보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듯하다.


해당 화보를 본 누리꾼은 "빚는다고 해도 이보다는 안 예쁠듯하다", "입이 저절로 떡 벌어진다", "보석보다 송혜교 얼굴이 먼저 보인다" 등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