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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박진영이 '매의 눈'으로 보는 데 긴장 1도 안 하고 '칼군무' 선보인 ITZY

신인 그룹 ITZY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괴물 신인 그룹 ITZY가 완벽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박진영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데뷔 3주 차인 풋풋한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연습실을 찾았다.


ITZY 멤버들은 열심히 안무 연습 중이었다. 이때 박진영이 갑자기 멤버들의 안무 점검에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첫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에 수줍어하던 멤버들은 노래가 흘러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하더니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실제 무대와 다를 거 없이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 


또한 격한 안무에도 ITZY 멤버들은 흐트러짐 하나 없이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어딘가 마음에 안 든다는 듯 굳은 표정으로 날카롭게 지켜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 박진영은 촬영 중임을 잊은 듯 ITZY 멤버들에게 혹평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Naver TV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