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삼촌에게 선물 준다더니 '뽕'하고 방귀 뀌는 '장꾸' 건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장꾸' 건후가 카메라 삼촌에게 느닷없는 방귀를 선물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갖게 된 건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늑한 미니 하우스를 갖게 된 건후는 폭풍 옹알이를 하며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텐트 생활이 조금 답답했던 그는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카메라 삼촌이 위치한 텐트로 돌진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촌을 밖으로 밀어낸 건후는 급기야 삼촌의 텐트 안으로 들어가 주차를 했다.

갑작스러운 건후의 들이닥침에 당황한 카메라 삼촌은 "삼촌 여기서 일해야 돼"라며 그를 타일렀다.

그 말을 들은 건후는 자신의 돌발행동이 미안했는지 삼촌에게 보답할 무언가를 찾으러 온 집안을 돌아다녔다.

삼촌에게 줄 선물에 대해 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결심을 한 듯 카메라 삼촌이 있는 텐트로 향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고는 삼촌을 등지며 엉덩이를 쭉 내밀었다. 곧바로 건후의 엉덩이에서는 "뽕"이라는 소리와 함께 귀여운 방귀 소리가 흘러나왔다.

건우의 갑작스러운 방귀 선물을 접한 카메라 삼촌은 웃음을 보이며 당황했다.

미안함의 표시로 방귀를 선물한 건후의 '세젤귀'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